북촌 카페
날씨좋은날
호아드 카페&갤러리 방문!
한국 작가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작품보다
갤러리가 자게 공간이 너무 예쁘다.
마치 그림처럼 통유리 프레임 안에 들어온 이곳
이것도 하나의 작품인 것과 같이
공간안에 전시하는 작품은 계속 바뀌듯이
이 통유리로 보이는 뷰가 계절이 바뀔때마다 보이는 모습도 너무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히 그림 보다
잠시 쉬어갈수 있는 공간도 있다.
넓지 않은 공간 옆으로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작품처럼 외부를 감상할수 있는
한국적인 느낌의 공간이 너무 좋다.
그리고,
너무 가고싶었던
두군두군
텍스트커피 / TXT Coffee
주차도 안되고 힘들게 갔지만
멀리서도 보이는 이 느낌!
정말 작은 공간이지만 외관도 너무 예쁘다!
커피를 이렇게 주문할수있다.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된 종이가 있어서
체크를 하면 끝!
인테리어가 예술
커피가 나왔는데
아이스라떼가
고소하고 진한데 끝맛이 너무 부드럽다!
인생라떼
아정말 가까운데 있다면
날마다 오고 싶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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