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에비뉴엘에 주차하고 간
알렉스카츠 전시
보기전!
옆에 귀여운 무료전시가 있어서 들어감
Misaki Kawai 'fluffy days' 5월3일~ 27일까지!
뉴욕을 거점으로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작가
색감과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간 알렉스 카츠 전시
뉴욕 브룩클린에서 출생해서 그런지
상업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가장 뉴욕적인 화가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는데
정말 첼시 갤러리에 온느낌
알렉스 카츠는 대부분의 현대 미술가들과는 다른 식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들처럼 작업을 했다. 카츠는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실물을 보고 스케치를 했다. 그는 자신의 가장 뛰어난 드로잉들을 캔버스에 풀사이즈의 카툰으로 옮겼다. 이 정확한 이미지들은 손으로 섞어 만든 색으로 칠해 구체화되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카츠는 1950년대 이래 인물 초상을 주로 그리며 가장 뉴욕적인 화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브루클린에서 처음 그림을 시작해, 퀸스, 그리고 그 다음엔 소호로 옮기며 계속 작업을 했다. 카츠는 1968년 이후 소호에 작업실을 갖고 있다. 메인 주에 있는 스코히건 미술학교에서 일 년 동안 공부한 후, 그는 뉴욕으로 가서 쿠퍼 유니언에서 공부했다. 그의 첫 개인전은 1954년 로코 갤러리에서 열렸고, 첫 회고전은 1986년 휘트니 미술관에서 열렸다.
카츠의 그림은 의도적으로 우아하며 비인칭적으로 냉담하다. 그의 자화상 <패싱>(1962~1963)은 아방가르드한 기법과 전통적인 접근을 결합한 작품이다. 광고판의 단조로운 그래픽에 대한 관심과 팝 아트에서 벗어나, 그의 그림들은 매우 직접적이고 차분한 방식으로 그려진 전통적인 주제가 되었다. 카츠는 가족과 친구들, 동료 미술가들의 초상화를 자주 그렸다. 작품 속 인물들은 감정을 노출시키지 않고 드러냄과 감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풍부한 색채 속에 절제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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